ㄱ. 스포냐 스포가아니냐

ㄴ. 스포라면 어디까지가 스포냐

ㄷ. 스포라 할지라도 지니어스게시판인데 어떠냐

ㄹ. 글쓰는 너네가 베스트금지를 활용해줘라

ㅁ. 본방못본 너네가 프로그램써서 지니어스베스트를 차단해라

ㅂ. 베스트금지는(프로그램쓰는것은) 귀찮다. 불편하다. 너네가(너네가) 조심해라.

ㅅ. 말이안통하네 어휴

 

 

 

1. 본방을 보신분들중 극히일부가 스포성 제목의 글을 썼는데 우연찮게 베스트에 갔다

 

2. 본방을 못보신분중 극히일부가 본인이 조심했어야할 부분에 조심하지못해서 스포에 노출됐기때문에 1차적 갈등이 생겼다.

 

3. 이때 이 스포에 노출돼신분들중 또 극히일부분들께서 약간 격양됀 말투로 '아 조심좀합시다'식의 글및 댓글을 남겼다.

 

4. 대다수 이미 조심하고계시던분들께서는 갑자기 공격적언사를 듣게되니 황당벙찜섭섭이후분노까지 도달했다.

 

5. 그분들중 또 일부분들께서 더 격양됀말투를 쓰시며 '니들이 조심했어야지 어디서 감히'식의 글및 댓글공격을 시작한다.

 

6. 그와중에 서로서로양보하자 좋게좋게해결하자주의(?)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려 서로의 생각이 어느쪽에 가까우냐에 따라 편가르기를 하게됐다.

 

7. 그리고 여전히 오유의문제라 할수있는 닥반의 희생자로 여러 평화주의자분들의 글또한 형장의이슬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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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와 국가간의 분쟁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맨처음 작은충돌이 어떤이유에서였건

이제는 중요하지않고 둘중하나가 사라져야만 끝나는 거대한 전쟁이 돼가는것처럼

서로의 의견을 들을생각을 하지않고 내가옳네 니가틀렸네 하다가는 정상적인 해결방안이 나올것같지 않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서로서로 조심하자로결론내리는것 외에는 다른방법이 없어보입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이글에도 반대를 다실건가요..? 댓글을 달아주시길..ㅠ 저는 관심종잔가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