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 마음먹고 오유에 글 올렸거든요.... 그 때 제 모든 과거들도.. 그래서 처음에 몇몇 분들이 도와주시려 했었죠 마지막으로 끈이라도 잡아볼려고 했어요.. 근데 그것마저 뒤통수..배신.. 그리고 또 버려졌어요.. 처음에만 입에발린 말들로 말리죠 그러다가 제가 조금 안정을 취하니까 바로 뒤돌아서고 냉정해지더라구요.. 어떤분은 저같은 불쌍한 사람한테도 성욕이 느껴지셨나봐요.... 자는 데.... 더 이상 길게 안 쓸게요.... 주변 정리 싹 다 했구요.... 어차피 해 봤는데 뭐가 더 어렵겠어요.. 뱃속의 아가도 태어나봐야 나보다 더 불쌍해질텐데 마지막 하소연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어쩌면 저는 죽는 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많다 팔다리 멀쩡하면 살아라 죽기전에 불치병 걸린 사람들 만나봐라 이런 말 지긋지긋해요.. 그 말듣고 믿어보려 했지만 또 상처만 남았잖아요? 그 분은 여전히 오유 잘 활동하시네요 하하......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