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몸을 올릴만한 용기가 안나서 익명으로 글씁니다
178cm / 93kg 나갑니다.
전역후 쓰레기같이 살면서 20kg가량 몸이 불었습니다.
목표는 69kg 입니다.
-24kg // 2월1일까지 도전해 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중간평가 계속 올리면서 채찍과 용기 얻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년전.
108kg에서 ~ 68kg까지 만들어봤었습니다.
4달만에 40kg를 감량해봤는데 사람할짓이 아니였습니다.
이뻐진 몸과 달라진 얼굴을보고 나태해 져서 그런지
2년만에 다시 요요현상으로인해 몸이 돌아와버렸습니다
다이어트 해보셨던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한번해봤으니 쉽게 빼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한번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혹독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지 더 잘 압니다.
그렇기에 더욱 두렵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세요
오늘의유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