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한태혁(전주대) 선수보다 큰 신장을 자랑하는 미국의 존슨 커티스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기사를 본 여친의 반응 여친: 헉!!! 나: 왜??? 여친: 존슨?????????? 나: ㅡ_ㅡ;;; 곧 이어 여친: 허어어억!!!!!!!!!!!!!!!!!!!! 나: 왜?왜? 여친: 커티???????!!!!!!!!!!(cutting) 나: 허어억 ㅡ_ㅡ;;;;;;;;;;;;;; 오늘 있었던 일이네요. 여친은 제가 오유를 알려줘서 자기가 이렇게 되었다며 제 탓이라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