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은 노무현 정부 때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노무현 정부 때, 사학재단의 이익을 지켜주기 위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추운 겨울날 촛불을 들었던 촛불소녀가 바로 이 말을 한 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