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정윤회 씨는 "국정개입은 커녕 청와대 비서관들과는 연락도 끊고 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통화기록이든 CCTV든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수사하라"며 격앙되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직접적인 접촉은 물론 전화 통화조차 일절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정씨의 주장이 뒤바뀌는 데에는 하루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으로 불리는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정 씨가 지난 4월 전화통화한 것을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 오늘자 노컷뉴스 일부 발췌.)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윤회씨와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권력암투를 벌였던 정황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세계일보>는 3일 박지만 회장이 지난 5월 자신과 관련된 인사들의 비위 의혹이 담긴 청와대 문건들이 다량으로 유출됐다며 이를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박 회장에게 불리한 청와대 문건 유출이 '정윤회 감찰보고서' 작성에 관여했던 조응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 경정이 청와대에서 물러난 직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정윤회-박지만 권력암투'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오늘자 오마이뉴스 일부 발췌.)
지금껏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전 박근혜 창당 비서실장, 현재 무직 정윤회 (49) 씨가 화제.
세계일보 회장 12.01일날 전격교체 당함.
12.03일날 이자스민 발의안 논란... 4월달에도 발의 했다면서?
정작 뉴스에는 이자스민이 그 법안을 발의했다는 오늘자 소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 누가 불법이민자의 아동에게 복지권을 주는 법을 발의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