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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로 지세우는
게시물ID : lovestory_92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13 10:37:37

피눈물로 지세우는

 

19506.25 동족에게

총부리 조준했던 빨갱이

 

김일성 박헌영 빨갱이

곳곳 지방 빨치산 공비

 

세월 흘러 김일성 사상

믿고 따르는 주사파들

 

그 빨갱이를 피해

피난했던 피난민들

 

그들이 판자 집 짓고

살았던 산이 용두산

 

그 용두산이 지금은

부산 상징 공원으로

 

광복 해방 기쁨 잠시

김일성 공산당 조직

 

소련과 중국의 힘을

믿고 무력남침해서

 

동족 눈에 피눈물

나게 했던 빨갱이

광복절이 눈앞인데

그 전쟁으로 헤어진

 

당시 숫한 이산가족

부모 형제들은 이제

몇 남지 않았다는데

 

이산가족 그들에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 슬픔을 언제 해결

 

이젠 그들 하나 둘 이슬

천사 되어 점점 사라지는

 

그 아픔은 아무리 긴 세월에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비극인데

 

20 - 30대 신세대

 

자유 민주주의 세상에

요정 같이 온 젊은이들

 

전쟁의 비극도 모르고

이산가족 아픔 모르고

경제적 빈곤도 모르고

 

전국 곳곳 숨어서 온갖

난동 부리던 무장공비

 

그 시절 그들 짓 그들의

자손도 지금 이유 몰라

 

동족 민족에게 저지른

지난 잘못 반성 없이

 

시시때때 북을 향해

찬양 큰절하고픈 이들

 

가슴 속 숨긴 주사파

그들의 속셈 음모도

모르는 신세대들

 

전교조 활개 치던 시절

그 시절 그들 교육받은

당시 십대 지금은 40

 

그들 이젠 부모 되었고

이젠 제 자식 교육문제

 

한 번쯤 깊이 생각 해봐야

진심으로 참다운 교육이었는지

 

제 자식에게도 그 교육 후회하지 않고

시키고 싶은지 솔직하게 평가해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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