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돌아보면서
서당에서 남의 글
한자만 배우던 시절
역사의 공과를 공정히
가르친 서당 훈장 교육
역사는 시대가 변해도
공정하게 가르치고 또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최근의 근현대사 교육
한쪽 기운 편향된 교육
어느 쪽을 가르칠 때는
과만 부풀려 가르치며
공은 가르치지 않고
또 한편은 과는 숨기고
공만 부풀려 가르치는
교육자들 있었는데
독립운동의 역사
조국을 잃고 분해서
독립운동했던 의인들
그들과 맞선 방법으로
누구는 총 칼로 맞서
힘에는 힘으로 했던
또 한편은 몸으로
맞서서 거룩한 희생
피눈물로 호소했었던
또 누군 외교적 능력으로
독립을 강력히 주장하며
갈망했던 이도 있었던
그랬던 그들에게도
그 공과를 따져보면
곳곳 실수 나타나고
그래서 누군가 했던 말
나는 살기 위해 그들에게
아첨하고 머리 조아렸는데
너는 잘 먹고 잘살려고
머리 조아리며 아첨했다
그리 흉보았던 이 있었던
죽음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지른 잘못 갖가지 말과
행동 훗날 꼬투리가 된
그래서 교육 현장에서는
공정하게 공도 가르치고
잘못한 과도 가르쳐야
훗날 같은 실수 줄이는
교육엔 왕도 없다는데
지난 긴 세월 어느
단체는 편향된 교육
그래서 보고 들은 말이
편 가르기 교육이라 했던
그리고 뜻 있는 이들이
주장했던 말 중에는
평준화 학생들 실력이
하향 평준화되었다는
냉철한 평가도 있는
요즈음 나타나는 말에
입시에 본 교사 부활하고
모두 똑같은 경쟁으로
환원하자는 주장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