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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
게시물ID : humordata_922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Ω
추천 : 4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4 22:04:06
대한민국에서 절대 아무도 안 도와준다 
고2때 나와 또래쯤 되보이는 여자 2이 중딩여자 모다구리 치고있길래
가서 존나 말리다가 진짜 실수로 가슴 살짝 스쳤는데 
성희롱 드립치면서 같이 끌려감 경찰서로
중2 중딩여자 끝까지 모른다 잡아뗌 내가 뻔히 말리는거 두 눈뜨고 똑똑히 
봤을텐데 아무것도 모른다함. 결국 우리 부모님 불려와서 폭행 가해자들 부모님께 무릎꿇고 비심(50만원 합의봄)
고3때 수능치고 친구 3이서 술 알딸딸한 상태로 노래방을 감
그런데 노래방 갈려는데 어둠컴컴한 주차장쪽에서 싸우는 소리 들림
한 30대쯤 되보이는 삼촌이 여자 싸대기 때리고 있었음 순간 친구들 세명하고 나랑 존나 뛰어가서 말림 네명이서 말리다가 남자 자빠져서 엉덩방아 찌었는데 갑자기 으어억 허리잡고 쓰러짐. 그러더니 니네 씨발 잘걸렸다 좆돼봐라 이러더니 바로 경찰부름.내가 여자한테 경찰한테 맞은거 이야기 해주고 증인 해달라함.여자가 훌쩍거리며 알았다고함 경찰와서 무슨일이냐고 사건정황 따져묻자 저희가 말함 저 분이 어떤 여자분 때리고 있었다고. 그러자 피해 여성 어딨냐고 하는데 여자 없어짐 ㅅㅂ 분명히 있었는데 사라져버림. 그날 합의금 또 물어줌 ㅅㅂ^^
대학교3학년때 지하철 타고 가고있었음 그런데 한 남자가 문에 들어오다가 여자랑 부딪힘 근데 그 남자가 다짜고짜 여자한테 요런 썅련이 눈깔에 좆을 쳐 박았나 이럼 이러더니 여자 존나 기가찬지 참나 콧방귀낌 그런데 그 남자 갑자기 여자 귀싸디 바로 날림 여자 ㅈㄴ 놀래서 앉아서 ㅈㄴ 울음 그래서 내가 존나 순간 빡쳐서 날라까기함 죽탱이 몇번 날리고 있는데 다음역에서 바로 지하철경찰출동함 그래서 사건 정황 따져물음 근데 그 여자 전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맞은것도 아니고 그냥 지 앞에서 싸운거 본거 밖에 없다고 배신 때림 씨봉년이
맞은데 볼따구 쳐 부어가지고 마스카라 조금 번진상태에서 그말하니 진짜 개 좆같은년이 따로없음 또 합의금 물음 니미럴 씨부럴 ^^그 뒤로 결심함
내 앞에서 누가 칼로 담겨도 난 모른척하고 유유히 떠나갈꺼임 ㅈㄴ 쿨한 남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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