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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자주하면 살 빠지고 날씬해진다
게시물ID : diet_92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21 18:47:16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메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팀은 포옹을 자주할수록 기분을 좋게 만드는 사랑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늘어나고 그만큼 음식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옥시토신은 뇌하수체 후엽 가운데 있는 신경 전달 물질로 포옹이나 키스 등 신체접촉 시 분비가 늘어나고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감정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이 과체중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옥시토신 스프레이를 사용하도록 하자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인 사람도 옥시토신 분비가 늘어나면 충동성이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식욕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식욕을 잘 조절하고 식단관리를 잘함으로서 체중 감량의 효과가 큰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3638197&sid1=0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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