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역시 택배올때가 가장 high한 기분입니다.
총 3개 왔네요.
샘플로 볼따구 살이 많이 붙어 보였던 니코씨.
다른 커뮤에서 리뷰들을 봐왔는데, 실물은 그럭저럭 예쁘게 나왔습니다.
넘버링이 다소 악의적이네요 444번이라니, 저주 받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든게 없어서 그런지, 박스가 여태까지 나온 넨도 중에 가장 작은 편이네요.
ㅋㅋㅋㅋㅋ
저 416번이 넨도 박스 중에서 가장 두터운 편에 속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제일 작습니다.
로젠메이든 스이긴토복장이 예뻐서 로젠메이든도 안보고 그냥 예약했지만, 예상대로 잘나온듯 합니다.
패키지 색깔이 참 강렬하네요. 다들 흰박스인데 혼자서 튀어보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치유물 논논비요리의 렌게,
렌게가 눈물짤때 삼촌(?)도 눈물 좀 짰단다 ㅠㅠ
굿스마일에서 구매한게 아니라 경단머리는 없지만, 없어도 렌게의 매력은 충분합니다.
너구리(?) 구를 이런식으로 넣다니 가로로 눕혀놓을줄 알았는데, 노려보고 있네요.
은근히 무섭습니다.
리뷰는 든게없는 니코 부터 천천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