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봤길래 자꾸 그런 불안감 조성하는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는데
확인되지도 않은, 확인되지도 않을 주변 표본 몇 명 가지고
불안하다느니 걱정된다느니 쓸 때 없이 불안감 조성하는 글 좀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그런 식으로 치면 제 주변 투표 의사 물어본 표본 20명은 20명 다 文입니다.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냥 투표 잘 하고, 주변 설득 가능한 사람들 단도리 잘하고
남은 9일에 할 일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만 하면 솔직히 큰 이변 없이 5월 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도대체 왜 불안해하는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문후보 평균 지지율 35% 가 그냥 35%가 아닙니다 ㅡㅡ 모래성 같은 지지율이 아니라 몇 년을 쌓고 쌓아온 콘크리트에요.
35% 미만으론 빠질 일도 없고 나머지 2.3.4.5번 후보가 35% 이상 먹고 역전할 일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걱정들 하지 마시고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영업이나 더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