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것인지 국민들이 자연스레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문재인캠프의 유세현장은 마치 축제장 같습니다
다른후보의 유세현장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인데요

어릴때부터 선거의 유세현장을 지나다 보면
후보는 악을쓰며 지지를 요구하고
지지자들 역시 악을쓰며 후보의 이름을 외치고 그랬었는데
이번 선거의 문재인캠프는
후보도 유세자들도 지지자들도 모두 웃음이 가득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좋은 사진도 많이 나오고
보기가 참 좋아요

이제 이틀후
정말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