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같은 금붕어를 키우고 있는데....
사람하고 눈만 마주치면 아주 촐싹됩니다.
먹이달라고 -_-;;;
파닥파닥 첨벙첨벙~
근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이즈도 7~8센티밖에 안되는데...
지 혼자 막 어항 밖으로 날라갈 기세로 첨벙첨벙대며 점프하면서 먹이 달라고 합니다. ㄷㄷㄷㄷ
그 모습을 보면 웃기면서 애잔하기도 해서... 한두알씩 주거든요.
근데 요녀석이 배불러도 자꾸 또 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많이 쳐묵는데...
지금도 눈 마주쳤다고 첨벙첨벙대면서 제 컴퓨터쪽으로 점핑할 기세네요. ㅡ_ㅡ;;;
금붕어 고수님들은 보통 먹이를 얼마나 줍니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