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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로 많이 싸우시는데...
게시물ID : sisa_9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Ψ풍운술사Ψ
추천 : 6/4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31 23:03:49
대한민국에선 알라를 믿건 예수를 믿건 부처를 믿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헌법으로 되어있다죠...헌법=최고 높은법!)

근데 종교라는게 참 애매모호한거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부처,예수,마호메트,알라신 직접 본 사람 대한민국에 있고

그 사실을 제대로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신 믿어볼 만 합니다.

근데 단지 "나 봤어!!그러니까 믿어!!내가 신의 대리인이여!!(예:JMS)"

...이런건 믿을 거 안된다고 봅니다.

그거 한마디로 [사이비]니깐요.

성 상납도 시키고 돈도 뜯어먹는데 그게 무슨 종굡니까?

차라리 나신교를 독신하게 믿으면 다행이겠습니다.
(나신교 : 내가 신이다!)

뭐 ㅡ_ㅡ 종교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덤으로 말하자면 전 무신론자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직접 증조할아버지를 보셨나요?"

"전 그 사실조차(증조할아버지가 계셨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그걸 증명할 방법은 없는지. 하지만 예수는 제 앞에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증조할아버지는, 제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약간 건방진가요?하여간, 신이란 건 믿거나!말거나!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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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기독교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동네에 있는 교회 다니시는분?

헌금 많이 하시는 분도 있고 조금 하시는 분도 있죠?

헌금 많이 하는 사람들 좋아한다...이런 교회는 "신앙에서 벗어난"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 따위를 믿는데 "희생"이 따른다면 그건 더이상 종교로 볼 수 없습니다.
(집안이 넉넉해서 한 십만원 따위야 아무것도 아니다!하면 상관하지 마세요~)

무슨 십일조 얘기도 나왔었는데 3년에 한번 수확한 것의 1/10을 바친다...

종교의 규칙이죠. 내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근데 3년에 한 번-이 부분을 생략하고 바로 월급이나 연봉의 1/10을 날름 먹는 교회들.

썩었어요.다니지 않는게 좋습니다."비록" 믿는 사람은 신앙이 강해도

교회가 썩었습니다.

교회, 세금 안걸리죠, 돈세탁 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저는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기독교를 믿으세요.

절같은 경우도 스님들이 성추행 하려다 걸렸다...

거기 짤라버릴 놈들입니다.

조용히 산속에 공부하러 들어갔다 나와서 뭔 추태입니까

차라리 중이 되지 말던가...

여하튼!!깨끗한 종교를 믿으십시오!!

덤 : 불교같은 경우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에 녹아 있었단....  .<요 점 하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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