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사실조차(증조할아버지가 계셨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그걸 증명할 방법은 없는지. 하지만 예수는 제 앞에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증조할아버지는, 제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약간 건방진가요?하여간, 신이란 건 믿거나!말거나!란 것입니다. --------------------------------------------------------------------------------------- 여기서부터는 기독교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동네에 있는 교회 다니시는분?
헌금 많이 하시는 분도 있고 조금 하시는 분도 있죠?
헌금 많이 하는 사람들 좋아한다...이런 교회는 "신앙에서 벗어난"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 따위를 믿는데 "희생"이 따른다면 그건 더이상 종교로 볼 수 없습니다. (집안이 넉넉해서 한 십만원 따위야 아무것도 아니다!하면 상관하지 마세요~)
무슨 십일조 얘기도 나왔었는데 3년에 한번 수확한 것의 1/10을 바친다...
종교의 규칙이죠. 내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근데 3년에 한 번-이 부분을 생략하고 바로 월급이나 연봉의 1/10을 날름 먹는 교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