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저렇다 말 많고
탈도 많은 지니어스 지만
그래도 새 시즌 되고 본방 시간만 되면 보는 이유는
이런 극적인 장면들로 인해
뭔가 깨닫는게 있는거 같아서 인거 같습니다
(물론 얻는게 없는 회도 개인적으로 있을수도 있죠)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 없다면 천재성은 드러나지 않을것이다.
이 두 교훈을 1시간 20분짜리 예능으로 마음에 와닿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전시즌 회차중에 top3 안엔 들어가는 아주 감동적인 에피소드 였습니다.
다들 다음주에도 즐거운 지니어스 시청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