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안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오전 광주 남광주시장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 도보로 광주 곳곳을 방문해 ‘제2의 안풍’을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낮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찍는다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떨어뜨릴 수도 없고, 보수가 부활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잘 알 것”이라며 홍준표 후보 지지층의 ‘사표 심리’를 자극했다.
(후략)
문재인 낙선운동하러 대선출마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