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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의 쎈쓰
게시물ID : humorstory_92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헹.
추천 : 3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3/01 22:21:31
저는 16 소녀입네당 =_=
오늘 제 친구와 문자를 하고 있었죠 
죄송스럽게도 저는 ㄷㅂㅅㄱ 를 좀 좋아하는 사람인디
친구와 문자를 하다가 제가
문자내용 - 나는 ㅇㅇㅈㅈ 그리려다 망했음
이렇게 보냈죠 ㅋㅋ  
제 친구가 웃대인이라서 자음놀이 (-_-;)를 즐겨해서 맞장구 쳐주려고 그럤는데
친구의 문자가 
문자내용 - 순간 ㅇㅇㅈㅈ이 ㄱㅈㄱㅈ으로 보였다
이러는 거에요 
ㄱㅈㄱㅈ을 알수 없어서 아빠랑 같이 마추기를 했는데
감자감자,게장게장 알수없는것들이 나오다가..
아버지 曰 : 영웅재중 고자고자 ?



.....................................

앞에 대리운전 기사님이 계셧는데.............

고자고자..고자고자... 




추천은... ............ 훗 
ㄷㅂㅅㄱ 좋아한다고..반대만 붙는건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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