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복학하고나서 디자인과이다 보니 과제에치여 새벽까지 과제 후 아침까지 술마시고 학교가고 속안좋아 밥굶고 하다보니 79키로이던 몸무게가 8키로가 금새 빠지더라구요.(역시 다이어트는 고생다이어트?), 강제 다이어트라고 하기보단 말라죽어가고 있었다는게 맞는 말일듯..암튼..그러던 와중에 졸업하기 직전 금연성공과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오자 찌기시작하는 살들. 졸업과 동시에 취업성공으로(자랑아님) 디자인업무 특성상 12시간 이상씩 앉아서 일하고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는일이 잦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일하고 정신차려보니 83키로가 되어있더라구요. 거기다 결혼하고 점심 저녁 야식 세끼가 생활이 되면서 90키로가 되어 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