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장동민 나름데로 마지막순간에 멘붕안하고 "끝 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하고 초집중해서 룰이용하고 승리하는거보고 소오름
하연주는 잘나가다가 장동민이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까 하연주 말 그대로 "자신을 못믿어서" 졌는데 끝나고 인터뷰 하면서 자기는 이번 데매로 느낀게 많다 하면서 뭘 느꼈는지는 말안했지만, 지금까지 병풍이야기 들으면서 은근 자기도 똑똑한 남자들 사이에서 나는 뛰어나지 않구나..장동민이나 이런 사람은 나보다 낫고 뭔가 있을거다..하고 스스로 믿어왔고 그게 이번 데매에서 어이없게 진 원인인듯...지난 데매하고 이번 데매 통해서 자기 스스로도 능력이있고 스스로 믹기만하면 자기가 우러러보던사람들 못지 않게 혹은 그 보다 잘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