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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탑4 출연자에 대한 주관적 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49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슼빠
추천 : 5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4 12:11:17
장동민
 
김구라+노홍철-혐구라+혐홍철
 
연예인 출연자들의 장점만 골라서 갖춘 플레이어 사실상 이상민 제외하면 역대 연예인 출연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 플레이어
 
다만 9회부터 자신이 짜놓은 판이 흔들리거나 자신의 흐름대로 게임이 흘러가지 않을때 흔들리는 모습은 아쉬움 지나친 오현민 의존도 역시 주의해야할듯
 
연합의 수장이면서도 항상 연합의 위험과 한계를 깨닫고 대비책을 세웠던 이상민에 비하면 조금 아쉬움 그래도 분명히 역대 강한 플레이어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지니어스한 참가자인건 확실함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니 지금의 단점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지켜봐야할듯
 
오현민
 
잘생긴 콩?
 
확실히 게임 이해도나 전략, 기획력 등은 현재 참가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플레이어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사람을 대하는 스킬(정치력 등등)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음 이건 홍진호의 정치력 부재와는 또다른 형태의 단점...그래도 단점들이 부각되었던 초반에 비해 정치력
 
만렙 찍은 장동민과 연합이 되면서 중반부 부터는 이러한 단점들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비교적 개인전이 중요해지는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유력한 우승후보가 되었다는것을 부정할수 없음
 
최연승
 
솔직히 처음엔 그냥 생존왕or병풍인줄 알았음...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참가자,장동민처럼 흐름을 만들고 분위기를 휘어잡는 강한 인상을 주는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모두에게 호감을 사면서 적절하게 이득도 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인상적
 
전략적인 플레이도 종종 보여주지면 가끔 이해를 할수없는 전략을 내보이거나 실수를 하는점이 조금 아쉬움
 
하연주
 
생존여왕 병풍의 희망
 
초반에 연합에 묻어가는 플레이로 역대 다른 병풍들과 다를게 없는 플레이어 처럼 보였지만 연합의 이점을 이용해 실질적인 이득과 생존을 함께 챙기면서도 딱히 참가자들의 미움을 받지않는걸로 봐선 그냥 운빨로 게임하는게 아니며 나름의 처세술과 포지셔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볼수있음
 
특히 9회 데매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확실히 멘사는 개나소나 하는게 아니란걸 알수있음
 
약점은 배우로서는 장점이지만 지니어스 참가자로는 단점인 풍부한 감성으로 인한 약한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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