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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수없는 초조함과 불안감....
게시물ID : sisa_922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결같은세상
추천 : 0/6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07 14:25:24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런지...시간 정말 안가네요...
내가 사는 동네는 이상하게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이나.. 그 어딜가도... 문재인팬은 찾아보기 힘듬 ㅠㅠ
 
동네를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평상시에는 정치에 정자도 관심없다가...
대선 총선 시기만오면... 종북 빨갱이가 자동적으로 튀어나옴...
이곳은 정치이야기 하면... 다 그놈이 그놈이다라고하는 말이 가장많은데...
 
그럼 투표를 안할거 같은데 투표는 꼬박꼬박 함....
더군다나 묻지마식으로 문재인을 싫어함 ㅡㅡ;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싫다고함 ...
 
아주 오랫동안 쌓여있는 불신의 폐단...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걸까...
어르신분들 뿐만 아니라...젊은 애들까지... 이렇게 꽉닫혀있는걸 보면서...
내가 괜히 불안한게 아님...
 
그래서 위안 좀 찾을려고 오유를 요즘 들어 자주 오게됨...
왤케 불안하고 초조해지지....
 
그나마..홀로 오래전부터 고군 분투하는 친구하나가 있어서...
그 친구가 내 주변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다 바꿔놓기는 했는데...
요즘 지쳐하는듯...ㅠㅠ
 
사실 나도 처음에는 그 친구가 노사모였을때...
의견이 달라 나랑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그 덕에 나도 많이 바뀌고....
여기까지 왔지만...
 
세상이 변할려면 멀고도 험한듯...
아 .. 초조하고 불안해.... 이런 기분 별로 안좋은데....
 
언넝... 5월9일...와서...
좋은소식 듣고 봉하마을 내려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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