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은 접고 본론부터 말하지요.
  
  대한민국 국민의 3대의무중에 하나 납세의 의무

  공무원이야 아예 월급낼때부터 자동으로 공제된다치고 사업하신분들이나 비정규직 노동자
들께 묻겠습니다. 세금 제데로 내십니까? 기업인들은 합법적으로 탈세를 하시더군요. 개인 사비 지출을 회사 지출로 돌려서 증과세 안빼고 비정규직분들이야 말할것도 없죠.
  
  게다가 그런거 적발되면 하는소리? 제데로 잘못인정하고 수긍하시는 분 계십니까?
 꼭 하는생각이 나만 재수없어서 일진이 않좋아서 남들다하는데 나만걸렸다. 이렇게
 생각하시지 내가 죄를 진거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분 손들어보십쇼.

  그리고 법법 따지는데 법의 강제력의 한계 뭔줄아십니까? 안걸리면 된다는거죠.
  안걸리면, 안걸리면 뭔짓을해도 통용되는게 요즘세상아닙니까?
   법을 잘아는사람은 합법적으로도 세금 안낼수 있고 합접적으로도 뇌물 받아먹고 손씻을수
  있는건 아십니까?
    전자는 아까 말했듯이 회사공금으로 돌리면되고 후자는 후원기금으로 받음됩니다.
  
   물론 그 액수에 차인있겠지만 1원은 떼먹던 천억을 떼먹던..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건 부인할수없는사실입니다. 지금 글을쓰는저도 사업하다보면 그렇게 탈세유혹도 받겠죠.
  
  개인이 1원떼먹어야 얼마냐고 할수 있겠지만 이게 4인가족기준 천오백만명으로 집계하면
  1원당 천오백만원입니다. 게다가 떼먹을떼 고작1원떼먹겠습니까?
    
   이렇게 양심이 썩어빠진 국민에게서 제데로 된 국회의원이 나오겠냐고요..
   양심불량자 중의 대표급 양심불량자를 뽑아놓으니, 국민이 바늘도둑넘이면 국회의원은
  거의 소도둑놈 급 되는거 아닙니까?
    
   준법 정신, 질서 정신 알면 뭐합니까? 실천안하는걸...
   저조차도 길에 차없으면 신호등 색깔이 뭐건 휙지나가 버리고 말죠.. 
   저라고해서 잘난거 없고, 준법정신 투철한것도 아닙니다.
  
   정치대계 100년지대야로 본다면 이런 비양심적인 국민성부터 버려야합니다.
   개간도 안한 황무지에 씨앗도 안뿌리고 곡식안나네~ 뭐안나네 궁시렁대봤자.
   잡초몇개나 듬성듬성 여름되면 아예 잡초더미로 둘러쌓여버리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개소리 하시는분 닥쳐주십쇼.
    대통령이 국민보다 높습니까? 국회의원이 국민보다 높습니까?
    이 두 부류가 당신 상사라도 됩니까? 
     다 국민손으로 뽑았고 국민중에 한사람 뽑은겁니다. 이 기준 현정부 기준입니다.
     군사정권은 논외로 하죠.    
     이미 상하를 가를게 없는데 그렇게 조선왕조시대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제데로 윗물 가르자면 국민이 윗물아닙니까? 그 윗물한번 맑게해보자구요.
     뭐가 안좋네 경제가 않좋네 궁시렁대고 욕지기 하기전에 국민이 국민답게
     의무다하고 양심찾자고요~ 세금도 잘내고 법도준수하고 안걸린다고 다 세금도둑넘
     범법자 짓하지 마시고요.. 정책 결정 하시는분 탓하지 맙시다.

     
     요세 나라돌아가는 꼬라지가 한심스러워 한자올립니다... 국민이면 국민답게
     정치인이면 정치인답고 대통령은 대통령다운 대한민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