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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너무 놀래서
게시물ID : panic_92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100%
추천 : 5
조회수 : 47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9 01:33:19
현관이 두개인 집에 자취를 해요 특이하죠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잘려고 중간문을 잠그고
누웠는데

옆방에서









 

"어디야?"








"어디 갔어!!!!!!" 하는 남자 목소리가 들려서 ㅠㅠㅠㅠㅠㅠ

집 안에 누가 있었구나 싶어 문을 잠그길 잘 했다 하고 
신고를 했는데 122로 신고 한거에요

경찰이 아닙니다 하길래 끊는 순간!!!!!!

창문이 열리고 칼을 들고 남자 두명이 들어 오는거에요
남자얼굴을 봤는데 한명은 아는사람이에요 낯이 익어요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었더니 어플 보고 왔대요
배달음식어플  


남자 눈치를 보면서
폰으로 112를 누르고 신호가 가는데 경찰 목소리가 들릴까봐
몸 아래로 폰을 숨기고

남자한테 "여기 주소가 어떻게 되는데요?" 물었더니

신나서 가르쳐주네요 주소를 크게 말 합니다
경찰이 들었을꺼에요 

 

 
그리고 꿈에서 깸
아직도 심장이 두근 거려요 

주소를 검색 해봤는데 실제집과 가까운 아파트 놀이터 ㅠㅠㅠㅠㅠㅠ 
출처 방금 꾼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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