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찾다가 본 글과 그림입니다 .. 근데 이미지 검색어도 잃어버리고 해서 오랫동안 볼 수 없었는데 .. 마음먹고 찾아보니 찾게됐네요 ^ ^; 개인적어 저번에 팔과, 다리가 없는 분께서 신문배달하시는 모습다음으로 코 끝이 찡해지는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