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광고들을 모아봤습니다!
1. 코로나맥주 옥외광고
기존의 코로나맥주는 '뜨거운 태양아래 먹는 맥주'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이는 기존의 코로나 맥주 광고에서의 이미지 때문이였습니다.
확실한 브랜드 가치가 있는것은 좋지만, 실질적으로 맥주는 저녁에 먹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ㅠ
그래서 코로나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며, 기존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광고를 기획합니다.
달의 위치를 계산하여 만든 아주 창의적인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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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보트럭 광고
볼보는 안전하기만한 차??
그러한 인식을 깨주는 광고입니다.
다소 충격적인 영상으로 (CG는 하나도 없다는군요)
볼보의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에 대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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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undacao Pro-sanque 헌혈 공익광고
브라질 헌혈 기부 공익단체인 Fundacao Pro-sangue에서 제작한
"Blood charger"캠페인입니다.
충전기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헌혈을 통해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아주 재치있는 이미지도 잘 연결시킨 좋은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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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캠페인
투신자살 하면 떠오르는 그곳 마포대교..
마포대교는 그 오명을 벗어나고자 합니다.
서울시와 삼성생명에서 합작하여 진행한 "생명의 다리" 캠페인입니다.
그들을 살리는 것은 높은 난간이 아닌,
따듯한 한마디의 위로라는 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 캠페인은 세계 유수 국제광고제에서 상을 싹슬이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표대교의 자살자 수는 늘었다고 하네요... (이를 베르테르 효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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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좀 짧았죠 ㅠ?
조만간 2편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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