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풍이 나고.. 판타지가 섞여있어요.
칼을 쓰면서 싸우는 얘기인데요, 주인공은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세이버를 약간 닮았어요.
책이 굉장히 늦게 나오는편이에요..
기억나는 스토리는 어떤 신같이 쎈 고대의 존재가 있는데요(식물같이 생김) 어떤 둘이 걔를 잡을려고 겁도없이 달려들어요.
(기억나는 대사가 "세대교체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자기가 센줄 아나봐" 뭐 이런느낌. 그 존재를 깔보는거죠)
그 둘은 협공을 하는데 공격하는 방식이 재밌어요. 한놈은 큰 검을 쓰는데요, 그놈의 검위력을 극대화 하려고 나머지 한놈이 검을 고정시켜주고,
검을 들고있는 놈은 고정시키는동안 힘을 세게 줘요. 힘이 최대치가 되는 순간 고정을 풀어서 엄청난 위력으로 휘둘러요.
그 공격을 맞고 고대의 존재가 반으로 갈라져서 으어어 아파하는데 알고보니 훼이크 였어요. 맞은 자국 재생되면서 역관광하는 그럼 내용이 있었어요.
혹시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