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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최근에 개이계 돌때 좀 싫었던 사례 - 스압
게시물ID : dungeon_92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사랑♡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2/21 01:08:12

우선 제가 홀리로 이계를 요즘 부쩍 다녔는데 (싸일5셋이라 1셋 먹으러)

무분별한 백화 찬양에 좀 질렸습니다.
백화요란이 이계에서 방어적인면, 보조적인면에서 훌륭한 캐릭인건 두말 할것 없이 인정합니다.
그런데 파티 구조가 이렇습니다.
ex) 마도/메탈/홀리/빈자리
그런데 덥썩 백화를 받습니다. 아 뎀딜도 겸할 만한 백환가 싶어서 인포 보면
노강 강맹 어쩌고 너클..에 법석도 없고..보장은 베일의 유산이라니?..

절대~ 
캐릭 무시하자는 취지에서 글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보조격인 백화님이셨는데 딜러라곤 마공캐 둘밖에 없는 파티에서 
백화를 받아서 어쩝니까.. 꿈 3번방이라던가 원턴킬을 원해도 홀리인 제가 엄연히 있으니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카이 받고 평타때리려고 그랬나봅니다.

같은 날 제 토네로 또 이계를 갑니다.
백투는 현재 역시나 5셋이라 6셋째를 노리고 가지요.. 잡항은 아닙니다. 백투3셋에 강맹스파..
보주작도 다 해 놓고 나름...나름..개이계에선 그래도 갠찮다/ 정도는 됩니다.
한 파티가 보여서 파갑합니다.
소울, 대암, 홀리 파티였습니다. 안받아주더군여. 걍 호기심에 인포들 해 봅니다.
막 사람 가릴정도의템은 솔직히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 
좀 이따가 그 파티에 백화한분이 또 들어가네요. 그 백화분도 인포 해 봅니다. 역시나...
좀 그렇습니다.

어~쩌면 친분있는 분을 받기 위한 자리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죄송치만..

파티의 구조에 맞게 생각해서 파티원 받는것도 아니고 그저~ 백화가 짱 홀리가 짱
이러는 파티가 부쩍 많아진거 같아서 씁쓸~ 할때가 있습니다.

아.. 왜케 길게 썼지 뭐 그렇다구요..ㅋㅋ;; 아 또 죄송여..

글 리젠이 더뎌지길래 걍 뻘글 쌌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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