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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요미들 사진털러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11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괭이들
추천 : 12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12/04 20:23:02
다들 고양이들을 올리시길래
저도 저희집 냥이들 사진을 
탈탈 털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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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화장실로 바뀌었지만 예전엔 저 위로 올라가서
바깥구경을 종종했었어요 가끔 집에 오면서 저희 집 베란다 쪽을 바라보면
가끔 얼굴이 보일정도로 저기에 눌러앉아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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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베고 제 침대에서 자길래 이불을 덮혀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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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구우면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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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깎인후 처량하게 있는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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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깎이고 처량하게 있는 설탕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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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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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김!!!! (당황)
저 때 자신도 당황했는지 허둥지둥 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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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댈세
(는 부르르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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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파인가 소파가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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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 나의 ! 연결 ! 고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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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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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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