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구요 월 28만원이네요ㅜ 대신 실내창문...
집은 서울 노원인데 일을 부천에서 구해서 도저히 출퇴근시간 감당이 안되서 구했습니다.(왕복5시간이상..)
오늘 도착하자마자 다이소가서 청소용품이랑 향초 등등 사와서 닦고 청소하고(물론 좁아서.. 오래안걸리는 장점..)
생각해보니 이불이 없더라구요..여쭤보니 원래 그런건 다 가져오는거라고.. 그래서 또 달려나가 혼자 이마트를 헤집으며 쿠션 이불 등등 까지해서 사왔네요(이건 다해서 삼만원인데 이불안감은 보라색이기도 하고 디자인 색도 다 맘이들어서!! 좋아요 )
실수로 츄리닝 안가져와서 오늘은 헐벗은체로 잠들겠지만 ㅠㅠ 격일로 있으면서 조금씩 반자취생활 하게 될것같습니다!!
고시원 생활하셨던 분들 팁같은거있으면 !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게생각하겠슴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