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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는선행)진짜 고민이있습니다 들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278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리오치실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04 21:02:25
제가 고민이있는데..  제가 어릴때부터 나눠주고 베푸는걸 너무 좋아하는성격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밥사주는것도 좋아하고 저의 작은행동이 친구들을 웃게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유가있지않은데 베풀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집이 부유하지않고 학자금도 대출받아서 다니고있는데 계속 베풀고다닙니다. 친구들이 너무한다고 계속 충고를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않더군요 정에 너무 약합니다. 지하철에서 쭈그리셔서 채소를 파시는 할머니들이있으면 안살수가없습니다.. 그런분들보시면 거의 지나치지않고 구매를합니다.
그리고 피시방에있을때 떡이나 김밥 파시러들어오시는 할머니분들도있는대 떡만 만원어치 구매했습니다. 근데 떡이오래됫는지 맛도없고 상한느낌이들더라구요 ㅠㅠ 그런대 이제는 좀더 심해졌습니다

제가 공익근무요원으로 장애인센터에서 2년동안 근무한적이있는데 이제는 기부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하여서 130만원을 받으면 20만원은 장애인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저는 근데 담배필돈으로 선행을한다는생각으로 지금까지 기부나 할머니분들이 파시는걸 구매했는데 기부를 함으로서 담배도 끊고 기부나봉사활동을하면 자기만족을 느끼는데 주변친구들은 정실을 못차렸느니 철이 덜들었다하는데 저는 정말이제 기부를 그만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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