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우설소금구이 규탕시오야키를 먹었어용-
우설은 소혀부위예염.
한국에선 보기 힘들지만 제가 사는 곳에선
모든 슈퍼에서 다 팔고 비싼축에 속합니다.
고기를 먹을땐 무조건 우설부터라는
법칙(?)이 있을 정도예여.
맛은 소고기같은데 엄청 쪼오오올깃 쫄깃!

오늘은 근처 슈퍼에서 미국산 소혀를
100그람당 108엔에 엄청 싸게 팔길래
소금맛 양념으로 해봤어용
으엉 쫄깃쫄깃 음청 마시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