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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과 잔잔한 사이의 음악들 추천13개
게시물ID : music_103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오오네
추천 : 4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4 23:27:23
안녕하세용 음악게시판에 첨으로 글써봐요ㅎㅎ  
평소에 음악듣기가 취향이라 이런저런 음악을많이듣는데 그중에서도 우울한음악을 마니즐겨들어요  
좋아하는음악들 즐겨듣는음악들 몇개추천이요!  제가글을못써서 가사위주로!   

 1.김예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배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2. 김윤아 비밀의정원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마지막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어른이 되는 것.   

 3.김윤아 cat song    

태어나고 사는 것이 너의 잘못도 아닌데 
태어나서 살았으니 행복하면 좋을 걸.    

4. 미스티블루 -봄의언어   

 아  아름답던 봄의 밤   
나를 향한 너 표정 눈빛 침묵 모두 이해할께 난   
아 잔인하던 봄의 기억   

 5. 이소라 -Track 4 

  모른척 해 다 잘하고 있을께   
그 언젠가 또 이곳에 먼 훗날 꼭 이곳에 와    

6. 이소라 -시시콜콜한이야기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7. 요조 - 나영이    

조심스레 고양이 내게 말하네 
배고픈것은 괜찮아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자동차 밑이라면 얼마든지 있는 걸 얼마든지 있는 걸 
그보다 난 말야 아무라도 누군가 나를 불러주면 좋겠어 
단 하나뿐인 이름으로      

8. 장재인- 굿바이    

노을 진 창가에 앉아 오가는 발걸음에  떠나간 그대 모습이 눈 앞 가득 아른거려 
마음은 저기 저편에 둘이 앉던 벤치 위에 
추억이 지나간 자리 움푹 패여 아려 와요       

9. 자우림- Blue marble 
 
오늘 죽어간 생명들이  내일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살아감에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언제까지라도 영원을 얘기하고 싶어요 

 10. 자우림- EV1    

인간은 때로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증오와 몰이해로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불행, 아직 오지 않은 고통은 내 것이 아니니까 아랑곳하지 않지. 마치 당연한 것처럼.   

 11. 아이유 한낮의꿈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12. 캐스커 - Your song    

다시 내게 돌아와 아직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어      

13.리딤 - 날꺼내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나를 안아줘.. 날 숨 쉬게 해줘. 나를 안아줘.. 날 꿈꾸게 해줘. 날 안아줘.. 날 숨 쉬게 해줘.       


다여자가수노래네요 쓰다보니..ㅋㅋ 새삼느끼지만 가사도 다좋고..ㅎㅎㅎ   

이외에도 더좋은노래있으면 댓글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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