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잘나서 고민입니다

어제 일이었죠

밤에 길을가는데 어떤넘이 저에게 흉기를 들고 죽이려고 들더군요

그넘을 잡아서 배후에 누가 있었냐고 했더니 원빈이 시켰대요

그렇습니다.저는 너무 잘났습니다

얼굴은 원빈이랑 비교안돼게 잘생겼고 운동도 열라 잘해서 왕짜가 아주선명해요

여자도 워낙 많습니다.

제가 여자들때문에 고민이 넘많씁니다.

하루에도 5만통의 문자가 날라와서 휴대폰을 바꿉니다 하루에 3번씩바꿔요

어쩔때는 0.2초에 문자가 하나씩 (개당 1메가바이트임)날라와서

제가 지우느라고 혼났습니다..ㅠㅠ(결국 휴대폰터졌음)

제가 휴대폰 100만원짜리도 사봤고

제가 아예 휴대폰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놈의 여자들 참 귀신같습니다.

어떻게 번호를 바꿔도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학교가면 아주 여자애들이 저랑 사귀자고 난리입니다

바닥에는 황금빛 카페트를 깔아줍니다

돈모으는이유는 바로 황금카페트 사는거랑 선물사는거래요

저는 5억원짜리 정원은 이제 거들떠도 안봅니다

하도 선물이 많이날라와서요.

제친구가 저더러 불쌍하다고 1400억을 들여서 보물창고를 만들어놨는데

보물창고에 보물 운반하는사람도 이제 400명입니다 ㅠㅠ

짱나요

그리고 저좋아하는여자 대충 이름 기억나는것만 500명이고

고백했던여자애도 2500명이거든요

그리고 3달전이 제생일이었는데

아니 무슨선물이 그렇게도 많던지

다 합쳐보니 더도아니고 덜도아닌 딱 234억 5천6백2십만원어치의 선물이있더군요

그선물 돈으로 바꿔서 어느 대학에 기증했습니다. 총장이 고마워서 뒤지더군요

저의 친구는 3000명이고 그중에 1조원만 빌려주는 친구는 9명이거든요

인기가 전염되서 9명의 친구도 여자애들이 빵빵합니다

그리고 저 아는여자애가 1500명인건 아시죠?그여자애들땜에 고민이에요

1500나누기 400해보세요

대충 하루에 4명의 생일잔치에 가야합니다 ㅠㅠ 

어제는 다행히 생일이 한명뿐이어서 살았습니다

아 이거 친구들한테 각각 9조원만 빌려서 우주로 떠날까요?

지따(지구에서 따돌림)당해보고싶어요 왕따같은거 필요없어요

우리학교에 왕따넘이 있던데 부러워 미치겠어요

지금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제가 텔런트 할거거든요

펜은 동방신기의 10배를 능가하겠습니다.

여자분들..남자분들이 좋으면 끙끙 앓다 죽으세요

물론 저 좋아하다 죽은 여자애도 30명이나 됩니다

10명은 고백해보고 죽었습니다

출저; 네이버 지식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