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두통약, 장염약(장염을 달고 살아서ㅠㅠ) 이 두가지는 병원 처방약이라서 영문 처방전 받아갈꺼구요. 소염진통제, 소화제 등 몇 가지는 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수있는 작은 통에 한 판씩 들은 캅셀인데요. 이런거 걍 캐리어에 다 때려넣어서 뱅기에 타도 괜찮을까요??
약을 평소에도 가방에 꼭꼭 챙겨서 갖고 다니는데 약이 없으면 너무불안해서 꼭 가지고 가야되거든요. 가서 필요한 약 사먹으라고도 하던데 몸에 맞는 약을 정해놓고 먹고있어서요. 괜찮을까요? 막 오해받고 붙잡힐까봐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