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아닌 점 죄송합니다. 전에 유자게 딸팔면서 글을 올리는 바람에 여기다 올리는 점 깊이 깊이 사과드립니다. - 본론 - 전에 저의 아이 관련해서 유아 잡지 오디션 붙으면 애버랜드 티켓 5분께(2장씩 총 10장) 쏜다고 이야기 했던적이 있었어요. 금일 11월 26일로 기억합니다만;;; 오디션을 저번주 토요일날 보고 오긴했어요. 음.... 스타존이라는곳 - _- 계약금 80만원을 준비하라고 하더군요. 계약을 하면 유아 잡지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 _- 아.... 뭐 어쨌든 오디션을 봐서 붙긴 했습니다만, 그오디션이 잡지 오디션이 아니였다는... 그냥 에이전시 오디션이 였다는... 그래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계약을 할지 말지는 신랑과 충분히 논의는 했어요. 그래 하자고는 하는데 충분히 객관적이지 못한 부모의 눈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긴해요. 둘의 결과는 계약하자고 결론이 나왔는데.. 80만원이라는 돈이 어떻게 보면 큰돈이고 어떻게 보면 작은 돈이지요.. 그래서 에이전시와 다시 시간 조율을 한 뒤에 다시 애버랜드 티켓에 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뭐 기억하시는 분도 있고 기억이 없으신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약속은 약속인지라.... 약속할게요. 잘되면 꼭! 애버랜드 쏩니다 5분만 한분당 2장......(소심해서 크게는 못놀아요.) 그럼 즐밤되세요. 아이 사진 투척~ 뿅! 댓글에 우리아이 객관적인 평가도 부탁드려요.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