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로 롯데에서 활약한 좌완 쉐인 유먼과 삼성에서 활약한 미치 탈보트로 확정지었다.
한화는 5일 유먼과 총액 47만5000달러, 탈보트와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성근 감독이 선택한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한국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들이다. 유먼은 올해 오른 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고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탈보트도 3년 만에 한국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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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삼성 출신을 대거 수집하고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