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나요... 나 2세대 애들 잘 몰라요ㅜㅜㅜㅜ 흐어엉엉ㅇ엉
사실 몇세대 몇세대가 따로잇는 건지도 몰랐어여어어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엄청 라이트 유저이긴 합니당
뭐.. 아이템, 진화, 강화, CP, 체육관 등등.... 걍 겉핡기 식으로만 알구용...
(싸움 싫어서 싸워본적도 없음)
걍 새로운애들 줍줍하고 이쁜애들은 더많이 줍줍하고
내가 잡은 포켓몬 한번 누르면 화내자나요 그거 귀여워서 보고 또 보고...
내가 볼이 없으면 라즈열매라도 주면서 사랑표 뜨는거 보고 히히
걍 IV GO에 A급이니 SS급이니 뜨면 참고하고 즐찾별 눌러놓고...?
그정도만 하는 라이트 유져긴 해요ㅋㅋㅋ
하지만 출퇴근길은 포고와 함께... 이거 하려고 데이터 무제한으로 요금제도 바꿨답니당 캬하하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그 노래부르던 시절 저도 만화보던 나이여서 자연스럽게 포켓몬을 접하고
추억 속 만화캐릭터로 최첨단 게임을 한다는게 매력적이었어용!
(증강현실게임이면 게임업계에서 최첨단 맞나요... 적어도 저한텐 최첨단 ㅋㅋㅋ)
글구 애들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ㅜㅜ 이쁘고ㅜㅜㅜ 사랑스럽고ㅜㅜㅜㅜㅜ
근데 오늘 출근길에 켜보니 왠걸?
엄청 짝고 쪼끄마난 못보던 애들이 막 너무 떠서 뭐야뭐야 하고 잡히는대로 일단 줍줍했지요
알고보니 2세대 업뎃.... 그러고보니 출근길에 본 애들의 80%는 모르는 애들이었어요....ㅜㅜ
여기서부터 비공각오ㅜㅜㅜㅜ
저는 그래요..... 세대가 나뉘는지도 몰랐던 저는...
1세대가 전부인줄 알았던 제입장에서는 게임 흥미가 확... 떨어졌어요ㅜㅜㅜㅜ
이상해씨가 귀여워서 몇마리나 줍줍했는데 한번은 이상해 풀이떠서 내적함성지르며 포켓볼 10개가량 소비하고 잡았느데도 너무 기쁘고ㅜㅜ
미뇽 잡았을때도 얘랑 같이 걸어다니면서 욕심안부리고 아주 먼 미래에 애를 망나뇽으로 키워야지 라는 생각도 하고있고...
애들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뭘 알아야 재미가 있더라구요ㅜㅜ
어떤 포켓몬이 뜨면 새로운 아이면 일단 잡기야하겠지만 얘가 반갑다던지 얘가 희귀한 애라던지 이런 판단?이 서야 재밌는거같은데
2세대 애들 리스트를 주욱 보니 아는애가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서...
이건 뭐 한동안 포켓몬이 떠도 별 감흥없이 "새로운 애네? 잡아야겠네?" 이러고 게임할거같아요ㅜㅜㅜㅜㅜ
물론 그러다보면 정도 들겠지만??ㅋㅋㅋㅋ
2세대 기다리셨던 분들께서는 공감못하시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세대를 떠나서 내가 조금이라도 파악을 하고있는 상태이기에 재밌던 게임이 그러지 못한 상태로 되버려서 흥미가 떨어졌다 라는 투정입니다....
앞으로 더 업데이트 되고 더 새로운게 많아질 텐데...
업데이트 전 게임이 더 좋으면 어떡하란말이지 나 자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오오옥시 불편하셨으면 뎨둉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