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이제 곧 있음 28..취업난 속에서 하고싶은것도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이유로 남들 다 있는 어학,자격증 뭐하나 해놓은게 없네요ㅜ 꿈이 있었는데..저에게는 넘사벽이란 이유만으로 도망치기만 했었어요. 제가 못난거 알기때문에 누군가를,사회를 탓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더 늦기전에 밑바닥부터라도 시작하고 싶어요 아니 꼭 그래야해요 이제 더는 도망칠 수가 없어요. 혼나도 좋고 매일 밥먹듯 야근해도 좋아요 무언가를 시작했음 좋겠어요 이미 지난일 후회해서 달라질건 없다지만, 나이가 너무 걸리긴하네요.ㅜㅜ 휴... 저 잘할 수 있겠죠? 제발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주세요ㅜㅜ 남들보다 오래 걸렸을뿐 결코 불가능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