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고등학생 저는 22대학생... 갑자기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엄마랑동생이랑 같이살고있어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ㅠ 가정에서ㅠ 그런저를 잘 다독여주면서 잘 지냈어요^^ 작년말 서울로 취직이 되어버린 전남친ㅎㅎ 저는 마산ㅎㅎ 9개월가까이 장거리연애를했어요ㅎ 그러다가 제가힘드니까 헤어지자고했구요ㅎ 막 싫어서 헤어진건 아니에요ㅎㅎ 제가 저한테 확신이 안 서서 기다리지못했어요ㅎㅎ 2년넘게사귀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지니까 제정신이아니었나봐요ㅋㅋ 남자소개도계속받고ㅎㅎ 관심을 못받아서그랬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지1달도안되어서 소개팅한 남자랑 사귀었어요ㅎㅎ 몇일 못가서 제가 못 만나겠더라고요ㅎㅎ 제 자신도 한심하고 지금내가뭐하는 짓인가ㅋㅋㅋ
이제 제 자신에대한 확신을 제대로 세우려고 마음을먹었어요ㅎㅎ 오늘비로소 전 남친에대해 끈을 놓을 수있을거같아요ㅎ 왜냐면 전남친이 짝을 만난 날이거든요ㅎㅎ 이때까지 페북도 카톡프필사진도 다 체크해왔어요ㅋㅋ 한심하죠? ㅋㅋㅋㅋㅋ 이젠 놓을거에요ㅎㅎ
이 별명도 전 남자친구가 지어준별명이니까 이제 이 별명도 바꿔야겠죠!? ㅎㅎ 바꾸려니까 아쉽다ㅋㅋㅋㅋ 이제카톡도 차단하고 페북도 잘 안보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