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상에 연연하지 말자. 현재 컨텐츠가 이거밖에 없는 건 사실이지만 의상보상 아이돌들은 결국 친애작하고 앨범채운뒤 스킬밥으로 산화할 애들일 뿐이다... 나중에 해도 된다...
2. 아이템을 아끼자. 아마도 다음주 패치로 이벤트가 시작될 거 같은데, 3년 전 일섭과 동일한 크리스마스 마라톤 이벤트(이벤트 지역이 열리고 거기서 죽어라 영업뛰어서 포인트를 버는 방식)라면 순수 스테미너 소모형 이벤트가 될 것이고, 한국형으로 어레인지 되어도 BP를 섞어쓰는 마라톤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다. 마라톤 이벤트 최종장까지 달리면 소모 스테 8정도에 10코 아이돌들이 쏟아진다. 지금 무리하지말고 아껴뒀다가 이벤트때 폭발시키는 식으로 가는 게 좋다.
3. 머니를 아끼자. 남는 N 아이돌을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일텐데, 렙업 빨리 하겠다고 2코고 3코고 죄다 먹이는 P들 많이 봤다. 그러지 말자... 추천은 5코 이하는 이적시켜서 머니를 벌고, 6코 이상부터 레슨밥으로 쓰자. 나중에 N수급이 편해지면 10코 미만은 레슨에 쓰지도 않고 그냥 이적시킬때도 온다. 이유가 뭐냐하면, 레슨비가 생각보다 많이 든다... 모바마스는 대부분의 시스템이 코스트에 비례하는데, 이적시킬 때 받는 돈도 코스트 x 100이고 레슨시킬때 들어가는 경험치도 밥카드의 코스트 x 100이다. 근데 레슨비는 밥 한 장당 베이스 카드의 레벨 x 100이다... 예를들어 30렙짜리 SR하루카를 레슨시키는데 2코짜리 하나 넣으면 3천머니가 나가면서 경험치는 200밖에 안 올라간다! 머니 없어서 레슨 못 시키면 진짜 눈물난다.
4. 가챠는 가급적 아직 지르지 말자. 현재 SR은 본가 6명 뿐이고, 가챠도 5+1밖에 없다. 이것 말고 무수히 많은 가챠종류가 들어올거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스텝가챠나 교환권, 하다못해 컴플리트 가챠가 들어올 수도 있다. 특히 이벤트와 함께 열릴 새 가챠에 뭔가 이벤트가 붙어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다리자...

 

 

퍼왔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서 올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