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시리다. 내가 왜 맛탕을 한다해서.. 사서 고생을 했을까..
그땐 몰랐다 기름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았단 사실을..
흡사 나무토막같아 보이는 이 물건은 고구마임은 분명하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기름아낀다고 튀겨튀겨막튀겨버려
처음 시도했던 아이들은 나무토막같아졌지만 기름의 온도를 내려준 후 튀긴 아이들은 뽀얀자태를 띄고있다.
설탕시럽을 쳐발쳐발해놓고 보아하니 나무토막은 여러곳에 존재하고있었다.
ㅠㅠ동생새퀴들 아무도 쳐다도 안본당..........................................................
이래서 시집은 갈 수 있을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