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글을 올리게 된걸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유머글은 아니지만, 왠지 농락당한 기분을 참을 수가 없어서 그 분이 꼭 볼 수 있도록 올린 것이니, 답글이 올라오면 알아서 삭제하겠습니다> ================================================================================ 딸긔냔님... 저번에 글에 단 리플에 저한테 답글 달라고 하시곤, 답글 달았는데, 읽어 보시기는 한건지.... 그리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모른척 할 수 있는거죠? 발뺌하시는 걸로 밖에 안보이고, 또 상당히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그것도 중학생 여자애한테...... 님은 제 대답을 원한거 아닌가요? 몇 번이나 제 닉을 언급하시고 설마 잊어 버리신건 아니실텐데 말이죠... 익명성이란거... 이런식으로 사람 놀리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딴식으로 행동하실거면 글 올리지 마시고, 귀여니에 대한 말도 하지 마십시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히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적어도 귀여니안티로써, 제 의견을 나름대로 이유까지 들어가면서 귀차니즘을 극복하며 글 썼습니다. 시간이 남아돌고, 그게 재미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아무리 중학생이지만,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할 일이면 해선 안된다는 자각도 없나요? 아니면, 귀여니 글을 읽으면 그런식으로 되는 건가요? 어리다는 것이 도망갈 이유가 될 진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나이를 떠나서 님과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끝까지 님의 변명을 들어보고 싶군요. 리플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