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타고 가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베오베갔던 글 댓글도 봐보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 종종 오유에서 일베화 (외국인 혐오 타자화 민족주의)
에대해서 경각심을 느끼고 걱정하는 유저중 한사람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이것에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닥반 혹은 블라먹기 일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압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상막한지 그리고 살기어려운지 그런데 걱정스러운것은
우리가 비웃고 경멸하는 일베와 외국인에대한 시선에대해선 매우 닮아있다는것입니다.
불법체류자는 언제나 위험하거나 의무를 다하지않고 자신들의 이득만 취한다라는 식으로 경멸하는 시선이많은데
저는 이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칭송하는 유럽에서는 최소한의 지원 (불법 체류자 자녀의 학업 지원 의료서비스)
등은 지원하는 실정입니다. 물론 요즘 아프리카 난민의 급정 및 여러 문제가 야기되지만 중요한건 그러한 소소한 이유로 이들을 내쫒아야한다
위험한 족속들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건 위험하다고생각합니다.
조금더 관대하고 약자에대한 배려와 따뜻함을 보이는 오유가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