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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3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Z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2 03:57:53
힘들일 끙끙 앓다가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울다 지쳐 밖으로 나가 엄마한테 갔어요
세수했지만.. 이미 퉁퉁 부은 얼굴로 곧 울 것 같은.목소리로
"엄마 나 할 말 있는데..." 하니 엄마가
문틈으로 삐쭉 내민 제 얼굴만 보고도 무슨 일이냐고 놀라서 달래줬어요
휴지로 눈물 닦으면서 우니까 휴지 쓰지 말라구 수건 주고..
실컷 펑펑 울고 위로 받고 조언 듣고 약간 안정을 찾았네요
역시...엄마가 최고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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