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약간..... 엄청 가끔..... 1년에 한 두어번 꼴로?? 자다가.그냥 돌아다니는..... 몽유병이라고 하죠... 뭐 심각한건 아니고.... 전 모르는데..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거실한바퀴 돌고 다른방 가서 자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시험기간때 엄청 피곤한데 억지로 안자려고 커피나 박카스 엄청 많이마시고... 공부하다가 하다가 저도 모르게 슬 뻗어서 자면 가끔 그런일이 있는데요... 그저껜가....? 여튼 오늘 기사시험때문에.. 진탕 놀다가 급해서 막 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 . . . . . . . . 제 손에 제 바이크 키 가 들려있더군요.. 순간 소름 확 끼쳐서... 밖에 나가봤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왠지 한칸 옆으로 옮겨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나중에 경비아저씨 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