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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한 소설입니다. (정령의 영혼)
게시물ID : readers_17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한자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5 23:45:21
평가좀 해주세요.
 
http://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69307&volumeNo=2 게시하는 사이트고요
 
Spirit of Soul Online, 일명 SSO라 불리우는 이 게임은
과거와 달리 생각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게임이다.
2015년 세계적인 기업 삼성은 현실의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는 장치, 갤럭시 헤드기어를 완성하게 된다. 이 헤드기어는 자신의 뇌파에서 생각을 읽고 처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서 나온 게임, 정령의 영혼, 줄여서 SSO란 게임은 소위 말해 대박을 쳤다. CBT 경쟁률 2,000 : 1, OBT 경쟁률 100 : 1을 기록하며, 올해의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게임은 중국의 개발자들과 한국의 게임개발자들이 만나 10년만의 연구 끝에 맺혀진 보석같은 존재였다.
"정령의 영혼,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최초 클리어 하시는 한분께는
 게임속 아이템 정령의 반지를 현실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TV속 광고에서는 정령의 영혼이라는 게임이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
그건 바로 정령의 반지라는 아이템 때문이었다.
정령의 반지, 그건 바로 정령의 힘을 불러오는 매개체로 현실에서
자신을 초월적인 존재로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TV광고를 보며 진수에게 말했다.
"정령의 반지? 그걸 현실로 가져오면 뭐가 좋다고 난리야??"
CBT를 경험한 진수는 나를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쳐다보며,
"정령의 반지는 자신과 연결된 정령의 힘을 발현할 수 있어! 만약 니가 바람의 초급정령 실프와 계약했다면, FLY 마법을 구현할 수도 있지. 그건 바로
니가 현실에서 날 수 있다는거야!!"
헉..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난다... 하늘을 난다.. 이건 인류가 항상 숙원했던 숙명, 하늘을 나는 것은 마치 세상을 다 가진다는 것과 같다.
인류는 날기 위해 평생을 생각했고, 고뇌했고, 연구했다. 비행기를 개발한 것도 겨우 100여년이 지났을 뿐이고, 현재까지도 기계의 도움없이 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반지만 있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 상상만 해도 즐거웠다.
 
- 대략 내용은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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