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20만원에 구입해서 막타고 있는 1인 입니다.
장거리라면 장거리인 아차산-월드컵경기장, 아차산-운길산 수종사 이렇게 두번뛰었네요.
중간중간 이벤트가 많아 오래탄건 이렇게 두번뿐인데.. ㅠㅠ
지난주 수종사 다녀오면서... "아...하이브리드는 타는게 아니였어.. 로드로 가야겠어!! 내길은 로드야!"
이런생각이 퐉!
원래 이번 월급+다음달 월급타서 자이언트 에스케이프2로 갈아타려다 로드로가려구요
그래서 보고있는게 SCR2와 알파마 에포카3500입니다. SCR2가 가시권에서 놀지만.. 이번에 사서 타면 2년정도 탈생각이라
쉽게 손이가질 안네요.. 특히 변태 드랍바는.. 자신이 없습니다(아시는분꺼 아주 잠깐 타봄)
동네 근처에 자이언트샾은 봤는데. 에포카를 살만한 샾은 못본것 같아요..
인터넷 구매의 피해를 톡톡히 보고 있는 저로썬.. 가격도 가격이지만 샾에서 구입해서 꾸준히 정비받으며 오래오래 타고싶습니다.
광진구 근처에 괜찮은샾있으면 좀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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