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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님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게시물ID : gomin_923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Y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2 07:14:02
A라는 여자가 죽었다고 칩시다.
A는 이혼녀이고 성인인 외동딸과 같이 살고 있어요.
전남편과의 사이는 현재 그리 나쁘지 읺아요.
A에게는 A를 짝사랑하는 남자 B가 있어요.
B는 A가 힘들때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줬어요.
A와 B를 아는 사람들은 A를 B의 부인으로 알만큼 A와 B가 가까운 사이였어요(겉으로).
하지만 A가 B의 마음을 잘 알면서도 받아준 적은 없지요.
A의 장례식의 상주는 A의 전남편과 딸이예요.
A의 전남편은 B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A의 딸이라면 B를 부를지 부르지 않을지(A의 딸도 B의 존재를 알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안다는 가정하에)
B라면 A의 전남편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갈지 가지 않을지(전남편 역시 B의 존재를 안다는 설정)
오유분들의 입장에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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