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한) 위원을 모집하는 모바일 툴에 자발적으로 참여, 본인 의사가 명확하게 확인된 중소·벤처·소상공인 1만4714인이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연대보증제 폐지, 중소기업 R&D예산 2배 증대 등 확고한 경제정의 실현과 대기업 중소기업간 균형 있는 경제정책을 약속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지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판단, 1만4714명의 기업인들이 자발적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